다들 안녕하신지요?
다사다난하지 않은 해가 있었는가 싶지만,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한 2018년이 끝자락입니다.
올해
마지막 퇴행성 신경질환 연구회 모임과 송년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금번에는 국내 머신러닝기반 뇌영상정량분석소프트웨어 ‘인브레인’의 김낙영
개발자를 보시고 강의를 듣고자 합니다.
K-FDA인증을 받은 임상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경험으로 Freesurfer등의 연구용 프로그램들이 임상에서 활용되기 어려운 이유, 극복방안 및 빅데이타와 인공지능을 적용한 임상적용 소프트웨어의 작동방식을 소개하실 예정입니다.
30분정도의 강의에 Q&A시간을 여유롭게 할 예정입니다.
개발자와 자유로운 토론을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젊은 연구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연구가 아닌 임상진료목적으로 이와 같은 소프트웨어에 관심있는 분들도 이제껏 궁금한 점들을 Q&A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문원진 드림.
일시: 2018년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장소: 건국대병원 지하 3층 제1강의실
강의:
We need a smarter version of Freesurfer : marching toward clinical practice application of cortical thickness analysis (김낙영 – 마이다스 아이티)
강의 후 송년회를 겸한 맛있는 저녁식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회식장소: 추후 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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