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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 개최, 2019.03.01.
2020/12/23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 개최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회장 안국진)가 오는 4 12~13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

 

우선 4 12일에는 ▲"최근 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에서 떠오르는 hot issues"라는 세션을 통하여 △new thrombectomy device에 대한 소개(서울의대 정철규 교수), 3D printing에 관한 강의(울산의대 김남국 교수), "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의 삶과 행복은" 주제 강의(연세의대 정태섭 교수) 등을 진행한다.

이어 ▲"판독문 어떻게 작성하고 있고,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라는 세션을 통하여 가톨릭의대 정승은 교수, 국립의료원 김은희 교수의 강의 및 신영회원 대상 설문 내용도 발표할 예정이다.

 

4 13일에는 ▲"Update for Neuroradiologist"라는 세션을 통하여 각 제작사들의 CT Techniques(vendor presentations) 최근 발전된 내용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구연 연제 발표(신경계, 두경부 병행진행), ▲연세의대 김진아 교수의 신영회 학술지원 과제 보고 및 서울의대 선우준 교수의 "Review of literature: AI in neuro and head & neck radiology" 강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판독문 작성의 실제 상황에 대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다.

안국진 회장은 "지난 2018 10월 신경계 MR의 급여화가 확대되었고, 2019 5월부로 두경부 MR도 급여화가 전면 확대된다", "이처럼 신영회 회원들이 주로 판독하는 신경, 두경부 MR 분야에서 전면 급여화가 가장 먼저 진행되고 있다. 우리 신영회 회원분들이 영상의학과 다른 분야 선생님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역량을 잘 결집해 나가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4 28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연수교육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2년 마다 같은 과정이 순환되는 프로그램으로 전공의 4년 동안 같은 내용을 최소한 1, 최대 2번 수강할 수 있도록 짜여있으며, ▲신경두경부 영상기법, ▲두경부영상, ▲신경계영상(1), ▲신경계 영상(2)로 나뉘어 있다.

 

이번 연수교육은 2년 과정의 두 번째 해로 신경계영상(1)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신경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경해부, 허혈성/출혈성 뇌졸중, 퇴행성질환, 수두증 및 기본적인 신경중재영상의학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 이번 연수교육은 2018년 개정된 전공의 학습목표를 전면적으로 반영하고, 젊고 역량있는 강사진을 선발하여 전공의 수련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국진 회장은 "전공의로서 꼭 필요한 신경두경부영상에 대한 기본역량을 확보하고 최신의학지식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매번 강의평가를 통하여 연수교육의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문원진 수련이사는 "전공의 뿐 아니라, 영상의학과 전문의들도 신경계 관련 의학 지식을 다시 습득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 최신 지식과 중요한 핵심내용을 정리하고자 하는 전문의들에게도 본 강좌는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