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 개최
◆Neuro Imaging Day Symposium 개최, 전공의 연수강좌도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회장 김형진)가 지난 4월 14~15일 경주힐튼호텔 우양미술관에서 약 140명이 등록한 가운데 제31차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였다.
우선 14일에는 신경영상의학의 최신 이슈인 ▲ABC of Machine
Learning, Stroke MR Imaging: Miscellaneous Basics ▲Survival
Analysis with Imaging Biomarkers in Brain Tumors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scientific
session에서는 최신 영상기법 및 분석방법론에 대한 연제들이 활발한 논의와 함께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15일에는 ▲Head and neck cancer의 AJCC-8th edition
updates ▲neurovascular update에 대하여 최신지견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전공의 연수강좌 개최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회장 안국진)는 지난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10분까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신경영상(1) 전공의 연수강좌를
개최하였다.
신경영상(1) 과정에서는 해부학, 뇌졸중, 뇌백질 및 퇴행성질환, 수두증 및 신경중재영상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가을에 있을 신경영상(2)에서는 선천성질환, 감염 및 염증, 뇌종양 등의 내용에 대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Neuro Imaging Day Symposium 개최
대한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회장 안국진)가 주관하고,
Bayer Korea가 후원하는 제7회 Neuro
Imaging Day가 오는 5월 13일(토)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Acute ischemic stroke’을 메인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 첫번째 세션에서는 Recent advancements in treatment로 두 명의 neurointerventionist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응급실과 daily practice에서의 imaging에 대해 두 명의 연좌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세번째 세션에서는 초청연자인 Hubertus Pietsch가 updates in two hot imaging topics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며, 마지막 네번재 세션에서는 CNS vasculitis와 dissection에 대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안국진 회장은 “매년 150명 이상의 신영회 회원이 참석하는 Neuroimaging Day Symposium을 통하여 기본적인 영상의학적 지식 뿐 아니라 치료까지 망라하는 실증적인 강의를 바탕으로 가장 흔한 질환인 뇌졸증의 이해를 고양시키는 학문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