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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탄생기 1980년 ~ 1990년

1990. 7.

제1회 학술 발표회(서울대병원)

1987. 9.

2.0 T MR 서울대도입

1987

Brain AVM, glue embolization (김동익)

1984

Carotid cavernous fistula, detachable balloon embolization (서정호, 장기현)

1983

신경계와 복부모임의 분리 / 0.15T MR 신화병원도입

1980

월례CT모임 (서정호, 함창곡, 서수지, 장기현, 은충기)

1977 ~ 1979

CT도입(경희대, 연세대, 한양대, 서울대)

1977~79년대말 국내 유수 대학병원(경희대, 연세대, 한양대, 서울대)에 CT가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에 서정호, 서수지, 함창곡, 장기현, 은충기 교수를 중심으로 소그룹의 월례 CT 집담회가 시작되었으며, 신경두경부 영상의학회의 시작이다. 당시에는 복부와 신경두경부 영상의 구분 없이 집담회가 진행되었으나, 1983년부터 복부와 신경두경부 CT 집담회를 분리하였다.

서정호 교수는 1976년에 미국 토마스제퍼슨대학에서 2년간 신경두경부영상 연수를 마치고 1978년 귀국하였으며, 1980년대 초반부터 신경두경부 영상의 subspecialty의 개념이 있었다. MRI는 1983년에 신화병원에 처음 들어왔다.

대학병원에는 1987년에 서울대병원에 금성사 2.0T MRI가 처음 도입되었으며, 신경두경부 영상의 연구가 활성화 되었다. 신경중재 치료분야에서는 1984년에 서정호 교수, 장기현 교수가 각각 carotid cavernous fistula를 detachable balloon으로 국내 처음으로 치료하였다.
1987년에 는 김동익 교수가 brain arteriovenous malformation을 glue embolization으로 처음 치료하였다.